Review & Unboxing
-
샤오미 레드미 패드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4. 4. 20. 20:06
회의실에서 캘린더를 확인할 용도로 패드를 하나 설치해야 하는데, 그동안 아이패드를 설치했었다. 아이패드는 내가 써본 패드 중에는 제일 만족스러웠지만, 이제 금액을 생각하면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다. 물가도 비싸고 어차피 캘린더만 열어두고 쓸 예정이라 저렴한 패드를 알아보다가 샤오미 레드미 패드를 발견했고 구입한 후기를 적어본다. 구매 가격은 22만 원이 좀 안되는 거 같다. 뒷면에는 봉인 씰이 양쪽으로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덮개를 열어보면 나름 포장은 만족스럽다. 내부 포장지에 레드미 패드의 스펙이 적혀 있다. 샤오미 레드미 패드는 11인치 F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90Hz 주사율, 8000mAh 배터리 그리고 Dolby Atmos 지원 스피커 까지. 꽤나 괜찮은 스펙을..
-
씽크패드 T14 21HDS01400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4. 4. 18. 01:45
사무실에서는 대다수의 직원들이 맥북 에어를 사용하지만, 가끔 윈도우 랩탑을 쓰고 싶어 하는 직원도 존재한다. 그리고 스펙을 최대한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맥북 에어의 성능 점수를 보면 너무 높다. 애플 실리콘 칩의 성능은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그 점수와 대충 비슷하면서 성능 및 무게를 맞추려고 알아보는데 도저히 맞출 수가 없었다. 적당한 성능 및 무게 타협 끝에, T14 21HDS01400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다. 맥북 에어의 무게는 1.24Kg이고 씽크패드 T14의 무게는 1.36Kg이다. 들어보면 씽크패드가 확실히 무거움을 느낀다. 온라인 마켓에서 주문 했으며, 배송 상태는 아주 좋다. 씽크패드의 포장 박스는 늘 동일하다. 박스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포장이 탄탄하지는 않다. 맥은 내부가 꽉차있고 박스 ..
-
샤넬 블루 드 샤넬 빠르펭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4. 4. 9. 01:53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을 면세점에서 구입했었다. 두 달 정도 지나고 언박싱을 하게 되었다. 이미 사용중인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이 있기 때문이었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을 다 사용하고 드디어 언박싱하게 되었다. 면세점에서는 꽤나 저렴하게 구입했었다. 박스에 비닐이 있었지만 이미 제거한 상태이다. 글씨가 금색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고급스럽다. 50ml짜리로 바닥면에 요란하게 쓰여있는 글씨와 바코드가 있다. 상단에 샤넬 로고가 새겨져 있다. 박스를 열어본다. 뒷면에는 프랑스어가 적혀있다. 잘은 모르겠지만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 대충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성분 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스를 열어보면 샤넬 로고가 금색으로 반짝거린다. 안에 박스가 하나 더 감싸고 있다. 박스 재질은 꽤나 빳..
-
맥북 아이패드 충전기 머리(덕헤드) 분실 하여 구입 후기Review & Unboxing 2024. 3. 30. 16:28
맥북 에어 충전기 덕헤드가 분실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건 애플에서 정품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부분의 경우 애프터마켓 제품을 사용한다. 맥북의 충전기 머리(덕헤드)는 접지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충전시 알루미늄 바디에 손을 대면 정전기가 오를 때가 있다. 어떤 분은 맥북에 꽂은 이어폰을 타고 귀에 전기 오르는거 같다고 했다. 오버라고 생각했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맥에 두들 플러그를 사서 쓰는 경우가 있다. 접지가 되는 덕헤드인데 확실하게 효과가 있다. 이것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s://crossjin.tistory.com/entry/%EB%91%90%EB%93%A4-%ED%94%8C%EB%9F%AC%EA%B7%B8-%EC%..
-
녹투아 NF-A14 언박싱 및 팬 교체 후기Review & Unboxing 2024. 1. 22. 02:06
최근에 후면 팬이 바들바들 떨면서 소음이 발생해서 팬을 교체하려고 알아보다가 녹투아 NF-A14 팬을 구입하게 되었다. 현재 수리하려고 하는 데스크탑은 미들 타워로 기존에 설치된 팬의 사이즈가 140mm로 녹투아 NF-A14 팬과 동일한 크기이다. 가격은 35,000원 정도 주고 구입했다. 조금 희안한 방식으로 된 박스를 열어보니 팬이 보였다. 녹투아의 시그니쳐 색상의 팬이다. 팬의 동작방식이 영어로 적혀있는데 대충 그림을 보고 이해했다. 구성품에 대한 설명도 대략 적혀있다. 케이스의 뒷면도 열 수 있는데, 여기도 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기존 설치된 후면 팬이다. 2년 반정도 사용했는데 고장이 났다. 이 팬은 초기에 조립식 PC를 구입할 때 설치되어 있었다. 이 팬을 제거하고 이자리에 녹투아 NF-..
-
잔스포츠 라이트팩 DEEP JUNIPER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4. 1. 3. 12:39
얼마 전에 선물로 잔스포츠 라이트팩 DEEP JUNIPER 가방을 받았다. 얼마 전에 잔스포츠 슈퍼브레이크 플러스 랩탑 백팩을 구입했다. 그래서 가방은 그다지 추가로 필요하진 않았지만 선물로 고맙게 받았다. 백팩의 기능을 잘할 수 있는지, 슈퍼브레이크 플러스 랩탑 백팩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언박싱을 했다. 원래는 박스에 담겨 있었지만 박스를 버렸고 별도의 비닐팩에 포장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비닐을 개봉하고 제품을 꺼내보니 한번 더 포장되어 있었다. 오염에 방지를 위해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다. 슈퍼브레이크 플러스 랩탑 백팩의 경우 이 정도의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았다. 가방의 전체적인 색은 살짝 진한 녹색 계열이다. 한번 더 비닐을 제거하고 백팩을 꺼냈다. 슈퍼브레이크 플러스 랩탑 백팩처럼 ..
-
애플 USB-C MagSafe 3 케이블 후기Review & Unboxing 2023. 12. 21. 02:13
사무실에서 맥북 에어 M2에 동봉된 MagSafe 케이블이 분실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예전처럼 USB-C to C 케이블의 분실이라면 여분이 좀 있지만 USB-C MagSafe 3 케이블은 여분이 없었다. M2 에어의 경우 USB-C MagSafe 3 케이블을 사용하지 못하면 USB-C to C 케이블로도 충전할 수 있지만 포트 하나를 충전 포트로 사용해야 하는 큰 손실이 생겨버린다. 따라서 USB-C MagSafe 3 케이블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이 무려 55,000원이다. 최대 12개월 할부로도 살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찬스가 있어서 스페이스 블랙으로 구입해 보았다. 물건은 2일 만에 도착했다.그동안 샀던 케이블과 별다르지 않은 포장... 파손 없이 깔..
-
2023 그램15 15ZD90R-GX56K 언박싱 후기Review & Unboxing 2023. 12. 6. 02:15
오랜만에 그램을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는 14인치를 사려고 했으나 마음에 드는 모델이 2022년 형밖에 없었다. 그래서 알아보던 와중에 2023 그램 15 15ZD90R-GX56K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다. 스펙은 기본형에서 SSD만 512GB로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다. 솔직히 포장은 좀 개판이었다.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노트북 박스와 내용물에는 파손 흔적이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사은품으로 오피스 밸류팩과 마우스를 지급받았다. 이건 거의 매번 주는 걸로 보인다. 먼가 모르게 허전해 보이는 Gram 박스.박스가 전체적으로 가로로 길다. 2023년 10월 6일 제조 상품으로 제조된지는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SSD를 추가했더니 봉인 씰이 별도로 붙어 있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