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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소고기 무한 리필 맛집 우리소
    Food 2023. 9. 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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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 소고기 무한 리필집을 가게 되었다.

    오늘 간 곳은 우리소 라는 곳이다.

    친구가 무한 리필집인데 고기가 맛있다고 하여 가게 되었다.

    찾아보니 이곳은 소고기 무한 리필로 방송도 몇 번 나온 곳이다.

    위치 : 경기 광명시 밤일안로 41-11 

    https://map.naver.com/p/entry/place/18940066?lng=126.85947448846198&lat=37.4536453663531&placePath=%2Fhome&entry=plt&c=15.00,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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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naver.com

     

     

     

     

     

     

     

     

    영업시간은 평일 11:30 - 21:30, 주말 11:00 - 10:00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월요일이 휴무인 경우 화요일이 휴무라고 한다. 

    광명 우리소 영업 시간

     

     

     

     

    가게 입구를 기준으로 앞 뒤쪽에 주차장이 있다.

    1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가게 크기 기준으로는 충분한 공간으로 보였다.

    광명 우리소

     

     

     

     

     

     

     

    금액대는 소고기 무한 리필 치고는 비싸지 않다고 느껴졌다.

    어른 기준 28,800원에 상차림비 3,000원 포함 31,800원이다.

    육회, 등심, 부채, 갈비, 토시, 차돌박이를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다.

    하단에 잘 안 보이지만, 소고기는 국내산과 미국산, 호주산으로 되어 있다. 

    우리소 메뉴판

     

     

     

     

     

     

     

     

     

    자리에 앉아있으니 얼마 안돼서 엄청 빠르게 상차림을 해주셨다.

    양파와 각종 밑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자리에 앉고 얼마 되지 않아 상차림을 빠르게 해주셨다.

     

     

     

     

     

     

     

     

     

    그리고 바로 숯불이 들어왔다.

    열기가 굉장히 뜨거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숯불도 금방 세팅해 주셨다.

     

     

     

     

     

     

     

     

     

    그리고 고기도 빠르게 주신다.

    처음에는 위에 메뉴판에 있던 육회, 등심, 부채, 갈비, 토시, 차돌박이를 모두 준다.

    이걸 다 먹고 나서 추가로 무한 리필을 시작하기로 했다. 

    우리소 육회, 등심, 부채, 갈비, 토시,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밥도 주문했는데 이것도 곧 나왔다.

    차돌박이를 먼저 올리고 등심을 구운다.

    광명 우리소

     

     

     

     

     

     

     

     

     

    고기가 거의 다 익어가서 수저와 젓가락을 꺼냈다.

    수저는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다. 젓가락은 나무젓가락이다.

    위생적으로 좋다고 생각된다.

    수저와 젓가락

     

     

     

     

     

     

     

     

     

    육회를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다.

    여기서 나오는 메뉴 중에 유일하게 냉동인데, 비린맛이 일절 없고 간도 잘되어 있다.

    광명 우리소 육회

     

     

     

     

     

     

     

     

     

    차돌 박이도 다 익어서 한번 먹어본다.

    숯불이라 그런지 기름이 잘 빠져서 맛있다.

    차돌박이를 양파에 싸먹어 본다.

     

     

     

     

     

     

     

     

    등심도 다 익어서 등심도 한점 먹어본다.

    꽤 맛이 괜찮다.

    등심도 한점 먹어본다.

     

    갈비살, 부채살 등등 나머지는 그냥 불판에 투척시켰다.

    맛있어서 빨리 먹고 싶었다.

    남은 고기들 모두 불판에 투척.!

     

     

     

     

     

     

     

     

     

     

    고기 기름이 밑으로 떨어지면 불이 올라오는 경우가 좀 있으니 조심..!

    원하지 않던 불도 올라올 수 있다.

     

     

     

     

     

     

     

     

    고기 말고 떡이랑 버섯도 올려본다.

    그냥 구울 수 있는 거 다 굽고 있다..

    떡과 버섯도 숯불에 올려서 구워본다.

     

     

     

     

     

     

     

     

     

    중간에 셀프바에 가서 반찬도 더 가져와본다.

    셀프 바에는 각종 양념 및 반찬이 진열되어 있다.

    필요한 만큼 가져가서 먹을 수 있다.

    셀프바에서 반찬을 더 가져온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마늘쫑을 싸 먹는다.

    근데 이거 조금 매콤하다. 애들이 먹으면 매울 수도 있다.

    매콤한 마늘쫑에 고기를 싸먹는다.

     

     

     

     

     

     

     

     

    갈비살 추가 리필하였다.

    제법 싱싱한 모습이다. 역시 맛있었다.

    갈비살을 리필

     

     

    부채살과 토시살도 리필했다.

    둘이서 아주 열심히 먹고 있다.. 

    부채살과 토시살 리필

     

     

     

     

     

     

     

     

    남자 둘이서 먹은 양을 보니,

    처음 세트로 나온 고기 6가지 부위와 갈비, 토시, 부채살 리필

    그리고 육회는 무려 3번이나 리필했다.

    육회가 냉동이지만 진짜 맛있다. 

    비리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게 적당한 양념이 되어 있어서 맛있다.

    우리소가 아닐 수도 있는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고기는 전반적으로 맛있다.

    무한 리필인 거 치고는 아주 좋은 퀄리티라고 생각된다.

    먹성이 좋은 친구가 있다면, 같이 와서 먹으면 꽤 괜찮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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