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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장중에 방문한 도쿄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Trip 2023. 1. 3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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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여름에 일본으로 출장을 갔는데, 직원분이 도쿄 구경을 시켜주었다.

    아사쿠사라는 곳을 구경 갔는데, 한국의 남산 같은 존재로 보인다.

    아무튼 잘 모르고 그냥 따라갔는데 일본에서 관광지를 가보는 건 두 번째라 약간 신이 났다.

    건너편에 아사쿠사로 진입하는 입구가 보인다.

    횡단보도 건너편으로 아사쿠사로 진입하는 입구가 있다.

     

     

     

     

     

     

     

     

     

     

     

    본격적으로 입구에 진입했다.

    원래는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인데, 시간이 늦어서 문을 모두 닫은 상태이다.

    도쿄 아사쿠사

     

     

     

     

     

     

     

     

     

     

    걷다 보니 중간에 관광객을 위한 술집 몇 곳에 문이 열려 있었다.

    번쩍이는 타워가 있어서 사진을 찍은 다음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스카이트리라고 한다. 서울 남산 타워 같은 존재로 보인다.

    아사쿠사를 걷다가 발견한 스카이트리

     

     

     

     

     

     

     

     

     

     

     

    건물과 주변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도쿄 아사쿠사

     

     

     

     

     

     

     

     

     

     

     

    일본어, 영어, 한국어가 난무하는 간판.. 글로벌한 가게이다.

    아사쿠사에 있는 한국어가 적힌 간판

     

     

     

     

     

     

     

     

     

     

     

    코로나가 좀 심할 때여서 그런지 도로가 한적하다.

    스카이트리를 보러 가는 중.. 생각보다 거리가 좀 되지만 꽤나 주변이 아름다워서 좋다.

    스카이트리를 보러 이동

     

     

     

     

     

     

     

     

     

     

     

    어느새 포토존까지 왔다.

    스카이트리와 그 옆에 아사히 건물이 있다.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똥 같은 조형물도 아사히에서 만든 거라고 한다. 

    왜 만든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그랬다.

    포토존에서 본 스카이트리와 아사히건물

     

     

     

     

     

     

     

     

     

     

     

    1시간가량 천천히 돌면서 구경했다. 

    서울만큼 북적거리거나 하지 않았고, 분위기는 생소하지만 한적하게 잘 구경했다.

    숙소로 돌아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리를 찍어봤는데 꽤나 느낌 있게 잘 찍혔다.

    다음엔 정말 관광만 하러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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